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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모로 알려진 견미리는 누구인지 궁금하여 알아봤습니다. 첫번째 남편이자 전 남편 임영규와의 이혼과 두번째 남편인 현남편 이홍헌과 재혼을 했다고 하네요. 견미리와 그리고 남편들의 프로필을 살펴보고 어떤 부분에서 논란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중년의 견미리 모자 쓰고 무표정

 

* 견미리 프로필 이력 경력 가족관계

 

1965년생으로 59살 입니다. 공식 데뷔는 1984년 MBC 공채 탤런트로서 1985년 21살에 조선왕조 오백년이라는 작품에 출연하여 몸종 역할을 맡아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학력은 세종대학교 무용 전공으로 알려져 있네요.

 

그 후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 조연을 넘나드는 배역을 맡아 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했고, 연기를 잘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견미리 빨간색 외투에 화장을 짙게한 모습
견미리 배우시절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함께 젊은 리즈 시절에는 미인형 얼굴이라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배우 시절에는 마당발로서 인맥도 상당하여 원로 배우들에게 신임을 받았다고 해요.

 

또한 연예계 주식 부자라는 칭호도 있어서 재력이나 재산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첫번째 남편 임영규 사이에 딸 이유비, 이다인이 있으며 두번째 남편 이홍헌 사이에 아들 이기백이 있습니다.

 

견미리 첫번째 결혼 사진 남편 임영규와 웨딩스레스 입고 턱시도 입은 모습
첫번째 결혼 사진

 

* 첫번째 결혼 남편 임영규 그리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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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그녀 나이 23살 어린 나이에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전남편이 된 임영규는 1984년에 역시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가까워졌던 것 같네요.

 

당시 임영규는 금수저 집안으로 유명했습니다. 대기업에서도 돈을 빌려간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네요.

 

임영규 재력가 집안에 대한 내용 설명하는 자료 사진

 

임영규 부친이자 아버지는 당시 국내 100대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 였습니다. 재벌 2세로 유복하게 자란 임영규는 결혼 후에 경제관이나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아 갈등이 많았다고 합니다.

 

매스컴에 밝힌 이혼이유는 이렇습니다. 견미리는 알뜰한 살림꾼이었고, 본인은 사치가 몸에 베어 돈을 많이 써서 이 부분에서 마찰이 생겼다고 해요. 6년 후 당시 어린 나이의 딸 둘을 두고 이혼을 하게 됩니다. 1993년 이었고, 당시 딸의 나이는 4살 2살 이었다고 합니다.

 

임영규 현재 근황 인터뷰 모습, 이혼하고 미국 가서 사업 실패 했다고 얘기하는 장면

 

이혼 후 미국 가서 사업을 했는데 대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한때 잘 나갈때는 무려 5000평의 저택에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근황은 알코올성 치매를 앓고 있으며, 어느 교회에서 일을 봐주는 일을 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하네요. 이유비 이다인 친부로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술 관련 사건 사고 정리한 자료화면

 

술 관련 폭력 등 해서 전과 9범이라고 하네요. 술만 마시면 기억이 나지 않고 파출소에 있었다고 합니다. 재기를 기원합니다.

 

* 두번째 결혼 남편 이홍헌 재혼

 

대략 이혼 5년 후인 1998년 견미리 나이 34살에 현재 남편 이홍헌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그의 직업은 공식적으로는 사업가로 되어 있습니다.

 

견미리 두번째 결혼식 사진
견미리 두번째 남편 이홍헌 결혼 사진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논란

 

첫번째 문제가 생긴건 2011년 입니다. 이유비 이다인의 새 아버지 이홍헌 씨가 2011년에 주가 조작을 하여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직함은 코스닥 기업의 코어비트 라는 회사의 회장을 역임했어요. 결국 이 회사는 2010년에 상장폐지가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의 해명은 이렇습니다.

 

" 대표이사의 횡령이었고, 저는 배임 횡령 혐의는 없었습니다. 자본시장법 도입 전에 생긴 문제라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

 

견미리와 현재 남편 이홍헌 두 딸과 아들 기부하고 찍은 기념 사진
견미리 가족사진

 

가석방을 받고 출소 후 2년이 지나서 2016년에는 보타바이오라는 업체의 주가 조작을 하여 부당이익 40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1심에서는 징역 4년 벌금 25억,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승기 장모 견미리가 당시 보타바이오의 최대 주주 였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서 판결문은 이렇습니다.

 

"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 했다. " 회사를 살리고자 부인의 자금까지 투입하여 투자를 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보타바이오도 결국 상장폐지 하긴 했네요.

 

견미리와 두 딸 투표 끝나고 인증 사진

 

주식 관련하여 견미리 측은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 코어비트 분식회계 관련하여 남편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보타바이오 유상증자로 이득을 받았다고 하는 것도 실제와는 다릅니다. 미운털 이미지가 박혀서 무슨 말씀을 드려도 믿지 않을 것인데 그래도 용기를 내봅니다. "

 

딸 둘과 아들 프로필 사진

 

한남동 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집에 대해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편의 도움은 받은 적이 없고 견미리가 직접 번 돈으로 구입을 했다고 하네요.

 

따지고 보면 견미리도 배우 시절에는 대장금 등 역할을 맡고 한류 열풍과 화장품 견미리 팩트 관련하여 돈을 많이 벌기도 했습니다.

 

과거 다단계 제이유 주수도와의 관계도 해명을 했는데요. 돈과 사업에 연관되어 있다 보니 본인도 피해자 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외로 추정되는 곳에서 원피스 입은 이다인
이다인 바다에서 비키니 입고 웃는 사진
이다인 비키니

 

다 큰 성인들의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말로 견미리는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대중들의 시선에 주로 악역을 많이 맡아서 생긴 이미지가 축적되어 미운털이 박힌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려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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