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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스승 님의 정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겨 스님의 프로필과 나이 본명 이름을 알아보았네요. 어느 자료에 의하면 본명은 이병철 이라고 합니다. 사실여부는 알기 어렵지만 제가 파악한 정보들을 공유해볼게요. 여기에 쓰인 사진이나 짤은 정법강의 유튜브나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정법 봄나들이 행사 단체사진
정원대보름 행사 단체사진

 

천공 스승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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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에서 부터 실제 출생년도 까지 분분한 의견이 있어요. 일단 본인 스스로는 1952년생 (71살) 으로 밝혔다고 합니다. 어느 제보에 의하면 법정나이는 1956년생 (66살) 이라고도 알려져 있네요. 얼마전까지는 64년생이라는 소문까지 있었습니다.

 

고향 대구에서 태어난 그는 불우한 환경이었어요. 어릴적에는 고아원에서 살았다고 해요. 울타리가 없는 생활에서 밑바닥 부터 살아남기 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최종학력은 초등학교 2학년이네요.

 

과거에는 진정스님 또는 진정스승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이천공으로 활동했다고도 해요. 본명 이름은 이병철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법강의 유튜브 캡쳐 사진
정법 강의 유튜브

 

머리가 좋았고 습득력이 빨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젊은 시절에 자만하여 주위 측근들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했어요.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으나 1985년도 그의 나이 30대에 신불산으로 돌연 잠적을 합니다.

 

우연한 인연으로 100일 기도를 하게 되었고, 본격 수행에 들어가서 득도를 했다고 해요.

 

제주도에서 돌하르방 옆에 부채 들고 서 있는 천공
제주도로 간 천공 선생님
제주도 아쿠아리움에서 부채와 마스크 들고 찍은 천공스승 사진
제주 아쿠아리움으로 간 천공 도사님

 

무려 17년간을 수행하면 득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세상은 어떤지 알았다고 해요. 윤회를 총 3번을 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인생은 대략 만이천년전에 천부경을 주었고, 두번째 인생은 제사장이었으며, 세번째 인생은 천부경을 풀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대마도에서 냇가에 손을 담그는 천공
일본 대마도로 간 천공법사님

 

정법 뜻 정법 이란

 

정법 시대 문화재단 이사장인 유일한 제자라고 하는 혜공 신경애 원장의 인터뷰를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1. 스승님은 무속인도 역술인도 사이비도 이단도 아닙니다.

 

2.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으신 난세의 선생님입니다.

 

3. 한민족의 정서인 홍익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강 앞 건축물을 바라보는 천공
싱가포르로 간 천공스님

 

4. 통찰과 혜안이 있는 우리 모두의 선생님 입니다.

 

5. 종교가 아닌 홍익이념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전파 합니다.

 

혜공 신경애 스승 정면 사진
혜공 신경혜

 

첫 인상이 여장부의 기개가 넘친다는 혜공 신경애 스승님과의 인연도 언급했습니다. 역시나 본인도 지인의 배신으로 상처를 받았고,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첫 만남에 그녀는 물었습니다.

 

" 도를 알고 싶습니다. "

 

그러자 천공스승은 답했습니다. " 도를 구하기 보다 백성을 구하라. "

 

미국 버지니아에서 커피 들고 강의하는 천공
미국 버지니아로 가서 아메리카노 드시는 천공 스승

 

2005년의 인연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일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혜공 신경애 님도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어요.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Love & Respect라는 이름이네요.

 

어느 정도의 추종자와 세력이 있으니 비판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그들 재단의 돈 문제 관련이나 심지어 불륜에 대한 이야기 까지 있긴 하네요.

 

백두산 천지 앞에 서 있는 천공
백두산 천지인지 한라산 천지로 가신 선생님

 

스스로나 관계자들은 종교나 사이비가 아니라고 합니다. 선생님이나 스승님이라고 합니다. 반면 어떤 분들은 도사나 법사 무당이라고 편견과 선입견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일단 저도 어느 종교나 가르침이나 널리 인간에게 이롭게 하는 것이면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 예상보다 팬들이 엄청 많음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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