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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공무원이 되었지만 관운이 없었습니다. 국장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하네요. 한덕수 국무총리 부인 최아영 씨의 과거 인터뷰를 보니 무속 쟁점이 될것 같네요. 종교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아쉽지만 프로필 학력 고향 재산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간단 이력 자료화면

 

고향은 전라도 나이는 올해 73살 입니다.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재학중에 행정고시를 패스하여 엘리트 중에 엘리트 코스를 밟게 됩니다. 아내의 나이는 74살 연상입니다. 나이 차이는 한살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고시를 패스하고 공무원이 되었는데, 승진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예전 인터뷰를 보니 그래서 배우자는 사주와 관상을 공부 했다고 하네요.

 

한덕수 부부 박수치는 모습

 

와이프 최아영 씨는 같은 서울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일명 캠퍼스 커플이었고, 미술대학을 전공하여 현재도 서양화 작가로 전시회도 열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에는 풍경 위주이고 사람을 잘 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얼굴을 상상하면 관상이 보이고, 거기에 또 사주가 보이게 되어 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부부가 같이 투표소에서 투표중인 모습

 

관상과 사주를 기반으로 가끔 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언까지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특이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꿈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이 부분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한덕수 부인 최아영 한복 입고 패션쇼에 참가하는 모습

 

특히 예지몽과 꿈 해몽에 대해서는 고수라고 칭찬하는 글로 시작합니다.

 

남편이 승진이 늦던 어느 날 배우자는 꿈을 꾸었습니다. 등산을 하고 있었는데 헬기가 날고 있었어요. 조종사는 갑자기 권총으로 부부에게 총을 쏘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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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도대체 무슨 꿈인지 궁금하여 평소에 알고 있던 영발도사 (?) 에게 물어보니 벼슬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권총의 한자가 권력의 권과 같기 때문이라고 해요. 기가 막힌 것은 며칠 있다가 국장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부부가 투표후 돌아가는 길거리에서 걷는 모습

 

과거 노무현 정권 때 총리가 되기 전에도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의 컴컴한 미로를 헤매이던 꿈이었어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맨홀 뚜껑을 힘겹고 열고 탈출을 했다고 합니다. 핵심은 엄청 무거운 뚜껑이어서 길몽이었다고 합니다. 그 만큼 경쟁이 힘들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왠지 무속(?) 더하기 미술의 만남이라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가 생각나네요. 설마 영부인이 소개와 추천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영발도사는 또 누구인지 대체..... 조금 검색해보니 운빨이 아닌 영빨이 좋다는 뜻으로 해석해 보면 되겠네요. 실제로 재벌가의 영발 경영이라는 수업도 있고 영발을 충전해야 한다거나 그런 말도 있군요. 이쪽 세상은 매우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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