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변호사 부인 정시내 MBC 기자 나이

화천대유 천화동인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회사가 있었네요. 그 이름은 지천태! 다양한 사업과 건물 그리고 각종 개발 관련으로 부자가 된 이 가족 부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남욱 변호사와 부인 정시내 MBC 기자 프로필과 나이.

천화동인 멤버들의 건물 소유 현황과 각종 개발 이력.

남욱의 또 다른 회사이름인 지천태의 뜻은?

 

 

1. 남욱 변호사 프로필

 

1973년생 (48살)이고 학력은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습니다.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바로 변호사로 시작했다고 하네요. 집안이나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가족 정보는 현재 없습니다. 사진도 과거 밖에 없네요.

 

특이한 것은 일찍 부터 정치권에 입문을 하게 되었고 인맥을 쌓았습니다. 그 덕분인지 정치권 인맥을 활용하여 로비를 해달라는 청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의혹으로 구속을 당하긴 했지만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 부인 아내 와이프 정시내 MBC 기자 프로필

 

1976년생 (45살) 추정이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고 알려져 있네요. 나이차이는 대략 3살로 보면 될듯합니다. 얼마전까지 MBC 기자로 활동했었고, 2019년에 휴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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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까지 휴직하고 이어서 육아휴직을 했으며, 2021년 9월 중순에 퇴사를 했다고 하네요. MBC는 기존에 명예퇴직을 여러차례 실시 했고 대략 2~3억 정도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례적으로 자진 사직을 했습니다. 육아휴직을 했으니 당연히 자녀는 있다고 보면 될듯하네요.

 

아들 딸 유학 문제로 미국에 왔다갔다 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3. 위례 고양 풍동 기타 등 개발 이력

 

과거 위례 신도시에서도 개발 활동에 참여 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MBC 재직중에 위례파트너 3호에 아내 정시내 기자가 관련되어 있다는 보도가 있었네요.

 

 

또한 고양 풍동지구에서도 개발을 진행중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 파트너인 정영학 회계사와 같이 팀을 이루어서 대장동 같은 수익을 목표로 움직였을듯 합니다.

 

현재 이 사업은 중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천화동인 패밀리 건물 현황

 

천화동인 4호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는 2021년 4월에 강남 역삼동 부근에 건물을 구입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전 주인은 법무법인 소속의 변호사였다고 하네요. 그는 바로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남욱의 수사를 했던 수원지검 특수부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사실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이 건물은 해체 작업중이고, 후에 13층 빌딩이 올라갈것이라 하네요.

 

 

천화동인 5호 정영학 변호사의 건물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습니다. 가족 소유로 알려져 있네요. 천화동인 3호 김만배 누나인 김명옥 여사는 중랑구 상봉동 외에 각종 부동산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화동인 7호는 대주주의 직장 동료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게 누구인지 신상 얼굴 사진 정보는 없습니다. 부산에 스타벅스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5. 또 다른 회사 지천태 뜻

 

남욱 변호사와 관련 있는 회사들은 보통 그녀의 배우자의 이니셜인 NSJ 라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이름을 거꾸로 하면 내시정 (NSJ)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또 하나의 회사가 있었는데 그것도 주역 64괘 중에 하나였습니다.

 

지천태란 슬기롭고 자비로운 군주가 다스리는 평화로운 나라 라는 뜻입니다. 이건 원래의 뜻이지만 유토피아 라는 뜻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네요.

 

개발 사업들의 기업명이 주역을 한 것은 김만배 기자가 그렇게 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회사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지었다고 추측할수도 있겠네요. 실제로는 외식업을 하는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는 건물이 해체 신축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빈부 격차는 왜 점점 벌어질까요. 거주 하기 위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까요. 대장동 의혹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