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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국회의원 지망생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녀는 누구이며 앞으로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민주당 박지현 프로필

과거 대학 학창 시절의 경력

영입 후 정치권 판도 예상

 

정치인 박지현 인터뷰 마스크 없이 인터뷰 하는 모습
박지현 노마스크 쌩얼 사진

 

1. 정치인 박지현 누구

 

1996년에 고향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27살 입니다. 본인 스스로를 전직 인턴 기자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일보에서 잠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민주당 박지현 약력 문구
정치인 박지현 약력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디지털범죄 대응 추진단이 발족했습니다. 그 중에 한명의 구성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계기가 이재명과의 첫 인연이 되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여성 인권 전문 권인숙 국회의원의 추천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정계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재명 선거 유세중인 박지현
이재명 나쁜손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직함으로 선거운동과 유세를 통해 당내의 20대 30대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일명 이대녀라고 하는 신규 지지층 확대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당 내의 입지와 영향력은 무시 못할 정도인 것 같네요. 그녀가 회의에 말을 하면 흰머리 아저씨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하고 있다는 현재 근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치 활동중인 박지현 사진

 

2. 대학 학력 경력 논란 정리

 

원주에 있는 치악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남녀공학 일반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네요. 그리고 춘천에 있는 한림대 언론 관련 학과를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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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에 해외봉사를 다녀왔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네팔에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2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내용이 있어요.

 

어느 카페에서 찍은 정면 바라보는 사진

 

인터뷰 할때의 사진인지, 봉사활동중에 찍은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인의 학력은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우리가 기업을 채용하거나 어느 집단에서 인재를 선별할 때 스펙과 학력을 보는 큰 이유는 이것 입니다. 바로 성실성과 능력과 얼마나 성취를 이루었느냐. 뭐 이런 부분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림대학교라는 학력을 가지고 말이 많은 것이 아닐까 하네요. 의과대학은 유명한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간단하게 검색을 해보니 대략 전국 대학 순위 60~80위권으로 평가를 한 카더라 정보가 있긴 합니다. 일송 학원 재단의 건실성과 투명성에 대한 부분은 높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과 박지현 행사장에서 같이 있는 모습

 

과거 불꽃 추적단에서 활동했던 그녀의 열정과 성과에 대해서는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정치권 입문에 대해서는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그녀의 활동은 기자로 취업하고 성공하기 위한 스펙 작업이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는 사람은 경력 부풀리기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이나 활동 이력을 위해 처음에는 시작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잠입 취재를 했을 때는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취재를 하고 세상에 알리고 노력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신상 공개는 쉽지 않았을 것인데 용기를 칭찬합니다.

 

3. 향후 민주당의 정치 판도 예상

 

여성 단체 관계자들과 팻말들고 같이 있는 모습

 

전업 정치인은 매우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활동하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더럽다며 생업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표창원이 있겠지요.

 

생업을 위한 정치인은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잔머리와 전략과 술수를 쓰면서 자리 보전하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버티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특정 지지층만 살아 남고 폭넓은 확대는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청년의 패기 좋지요. 시간이 지나면 청년도 꼰대가 되고 배가 나옵니다.

 

무관용 원칙으로 공천권 제동 건다는 뉴스
여성과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그녀의 대사 사진

 

정치라는 것은 어느 세대나 집단의 대표자를 세우는 것은 맞습니다. 어느 시민단체의 대표, 지지자는 몇명이고 입당을 몇명 시킬수 있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서 당내 나의 자리는 얼마나 두터워지는지 계산하게 됩니다. 문턱이 낮아지게 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지요. 더불어 민주당은 어떤 이슈에 두각을 드러낸 사람을 가볍게 영입한다는 우려가 있네요.

 

아마 당내의 이재명 장악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박지현 미래 국회의원은 비례대표로 나올 것입니다. 여성과 청년의 기회와 할당을 외치는 것은 어디서 많이 본것 같네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정의당이 보입니다. 자리 달라고 외치고 어느 계파에서 목소리 내고 많이 시끄러워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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