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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민주당의 책사로 알려진 양정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그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펴보니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이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나이와 프로필 

2. 학창시절과 직장생활

3. 정계 입문과 정치 활동

4. 부인 (아내)를 비롯한 자녀 아들 가족관계

 

양정철 젊은시절
양정철 리즈시절

 

프로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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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고향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는 58살이 되네요. 서울 구로에 있는 우신고등학교를 거쳐 학력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언론사에서 기자 시절도 보냈고, 일반 직장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이 닿아 정계에 입문한 후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치 전략가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양정철 과거사진
양정철 젊은시절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본인 스스로는 흙수저 집안 출신이고 가난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경찰이었지만 일찍 퇴직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창 시절에는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이사를 다녔던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친구를 만나 놀기보다는 그때부터 독서에 심취했다고 합니다.

 

책을 좋아해서인지 고등학생 때 문예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합니다. 당시 만났던 고등학교 은사 님은 우연의 일치인지 미래에 같이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애초에 국문과나 문예창작과로 대학 진학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권유로 법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 하네요. 대학시절에는 사내 신문에서 편집장을 맡았습니다. 사회 현안에도 관심이 있고, 책을 좋아했기에 과거 학생운동을 하며 운동권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네요. 이때의 전과로 군대는 가지 않았습니다.

 

양정철 문재인 보좌

 

언론 활동 및 직장 생활

 

졸업 후 1988년에 언론노보 (현재 미디어 오늘) 에 입사하여 기자 활동을 합니다. 그의 나이 25살이었습니다. 대략 5~6년 동안 여기서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 후 나산그룹과 한보그룹의 홍보실에서 일을 했습니다.

 

당시 회장님의 홍보 역할을 했고, 한보 부도 사태 이후 정치활동을 하면서 과거 이력에 대해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1년도에 스카이라이프에서 근무를 했지만, 사내 기밀을 누설했다 하여 해고를 당했습니다.

 

 

정계 입문 및 활동

 

해고에 불복하며 법원에 무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후 노무현 대통령의 진영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지요. 그것이 인연이 되어 언론 보좌역을 맡았고 특히 글쓰기와 기획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언론과 홍보 관련 비서관을 활동을 했으며 이때의 인연으로 문재인 현 대통령과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국회의원 선거에는 직접 한번 나왔으나 경선에서 탈락한 후 뒤에서 보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한때는 문재인 정권의 실세로 통하기도 했지요. 실제로 인재 영입에 관해서는 실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누구를 만나서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늘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양정철과 윤석열의 만남 또한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요. 실제로 그에게 총선 출마를 권유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거절했다 하네요.

 

그가 영입한 대표적 인재로는 표창원과 조응천이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가 어느 직책을 맡으면 민주당의 승리를, 야인으로 지내면 패배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있습니다.

 

 

가족 관계

 

3남 1녀로 막내입니다. 큰 형은 목사이며 작은형은 현재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누님은 교사로서 현재는 퇴직했다 하네요.

 

부인이자 배우자의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나이 31살에 그녀와 결혼을 하였고, 1년 후인 32살에 아들이 생겼습니다. 자녀는 아들 한 명이며 관련 자료로 추정하면 1995년생이 되며 올해 27살이 되겠네요.

 

과거 신문 기사를 살펴보니 군대는 다녀온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한편에서는 선거전략 필승의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명성이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그는 거품이고 실제로도 문재인 대통령과 사이가 틀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네요.

 

사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가 누구와 만났는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정치권에서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 듯 보입니다. 저도 그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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