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프로필 부인 (아내) 김인옥 가족 아들

정청래 의원 프로필 부인 (아내) 김인옥 가족 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정치인이자 국회의원 정청래는 누구 

2. 그의 와이프 김인옥의 직업 

3. 정청래 가족관계와 아들 성추행 논란

 

 

정청래 프로필과 젊은시절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7살이 됩니다. 고향은 충청도 금산군 입니다. 학력은 건국대학교 공대이며, 85학번이 됩니다. 대학 들어간 후 바로 학생운동을 시작했지요. 사진을 보면 그의 과거 시절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는 20대에 미국 대사관의 담을 넘어서 사제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어디서는 사과탄이라고 하지요. 50여분 농성하다가 연행되었습니다.

 

 

반응형

 

그가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는 징역형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출소 후에 마중나온 친구들과 찍었다고 하네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렌트를 하여 동지들과 미국 대사관으로 돌진을 했습니다. 담벼락에 주차를 한 후 월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염병과 사제 폭탄과 쇠파이프를 준비하여 갔습니다. 경비원에게 사제 폭탄을 터트리고 액자를 부셨습니다. 그리고 농성 후 연행되었다고 하네요.

 

 

선배가 담을 넘은 것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부조리함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지금도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는 이 사건 때문에 전과가 있고 징역형을 받아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 인터넷 커뮤니티의 논객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친노 출신들과 교분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노사모로 시작을 했고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했지요. 명계남 문성근과 함께 였으며, 후에 그는 정동영 지지자였습니다. 이재명도 마찬가지였지요.

 

이재명 정청래 리즈 과거 사진

 

둘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당내에서 주축 세력의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정동영 라인을 탔기 때문에 친문 지지층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청래는 요즘 조금 덜하긴 합니다.

 

정치활동도 하면서 생업도 해야 했기에 그는 한때 마포구에서 학원을 차리기도 했었는데요. 정치적 동지이자 절친인 정봉주의 이력과 비슷합니다. 그도 학원으로 한때 부자가 되었지요.

 

 

배우자 김인옥

 

그녀의 직업은 약사입니다. 실제로 그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약사회에서 초대하여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춘천의 김진태 국회의원의 부인 원현순 약사도 같은 자리에 참석했었습니다.

 

 

 

 

현재는 한일 병원의 진료 지원 부서의 부서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이곳은 국가기관의 자회사의 임원들의 가족과 자녀들에게 채용을 제공했다는 논란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간제로 입사하고, 추후 정규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기직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드물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조국 딸 조민의 인턴 합격 때문에 이슈가 되기도 했네요.

 

 

가족관계와 아들 성추행 논란

 

자녀는 아들만 세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성범죄가 발생한 것이지요.

 

 

관련하여 실제 재판이 발생하였고 판결도 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정청래 국회의원의 아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 그리고 다른 정치인의 자녀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도 조심스러운 모습이 보였는데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 자식은 부모의 얼굴이다. " 아들 딸의 행동과 심성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다는 뜻이겠지요. 

" 부모 뜻 대로 되는 자녀 없다. " 말 진심으로 듣지 않는 다는 뜻일 겁니다.

 

 

모든 논란은 뒤로 하고, 일단 마포구에서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명성이 자자 합니다. 어느 기사를 살펴보니 과거 학원 원장과 선생으로 있을 때의 제자들이 학부모가 되어 그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는데요.

 

 

또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개선사항을 요청하면 타당할 경우 즉시 반영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다만, 그의 거친 입담과 가끔은 막말하는 모습에 눈쌀을 찌푸리는 분도 계십니다.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