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동생 이계연 프로필 삼부토건 SM그룹

정치판과 주식판은 바늘과 실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정치 보다 주식이 먼저 움직이게 되지요. 왜냐하면 주식은 다들 아시다시피 기대와 예측을 먹고 자라납니다. 

이 글에서 등장하는 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만약에 이렇게 된다고 소설을 써봅시다. 돈을 버는 것이 쉬워지나 당연히 범죄 입니다. 어느 대통령 후보의 지인이 상장 기업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소수만 알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들면 당사자의 최측근 보좌관이나 후원금을 내는 어느 사람이나 말입니다. 

그럼 사전에 매입을 해놓고 폭등할 때 팔면 됩니다. 세상 참 쉽지요. 피곤하게 정치하고 뭐하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돈이 최고인 세상이지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당연히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낙연 동생 이계연 님의 프로필을 알아 보고 SM그룹과 삼부토건을 거친 그의 이력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에서는 이렇습니다. 팩트만 말씀 드릴게요.

 

문재인 동생 문재익 (SM그룹), 이낙연 동생 이계연 (SM그룹), 조국 처남 정광보 (두운해운) 이 세 사람은 과거 특정 해운 연합에 소속되어 있는 기업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대세력에서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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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회사와 정부 지원금에 대한 게이트 의혹이 있습니다. "

 

이 글에서는 이낙연의 셋째 동생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낙연의 가족 형제 자매는 무려 7남매나 되고, 그 중에 장남입니다. 성공스토리 입니다.

 

 

이계연 이력 프로필

 

학력 전남대학교 상과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보험 업계에 무려 30년을 종사했습니다. 주로 상품개발을 맡았으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17년에 이낙연이 국무총리가 되었고, 2018년에 이계연은 SM그룹 산하의 삼환기업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이 기업은 전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이겠지요.

 

당시 건설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례적인 인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건설업 경력이 없는 사람이 취업을 한 것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취임 후 3개월만에 3000억을 수주했습니다. 그것도 공공수주로 말입니다. 연간 실적이 1000억 정도 되는 기업이었지요. 그는 이 같은 성과를 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 금융과 건설은 함께 하는 것이다. "

 

 

그리고 얼마 후 우오현 회장 님이 투스타 모자를 쓰고 장병들의 열병을 했습니다. 어느 기사에 따르면 민간인은 최고 대령 우대인데, 이 사람은 명예사단장이 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대파의 공격이 거세졌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임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의 경력과 능력을 높이 평가했는지 삼부토건에서 스카웃을 했습니다.

 

조남욱 회장님이 직접 컨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간에는 이런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 조남욱 윤석열 이낙연 이계연 관계를 밝혀라 "

 

요즘 친 보수 라인을 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이낙연이 어딘가 약점을 잡힌 것은 아닌가. "

 

관련하여 내용을 살펴봤는데 신빙성 있고 신선한 것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능력 있는 어느 보험왕의 성공스토리로 봐야 할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있을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동생의 이직 경로에 따라 관련주들이 움직인다는 그 사실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