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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국회의원은 1960년에 고향 경상남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한국 나이로 61살이 되네요. 형제 자매는 남동생 둘이 있다고 합니다. 어려서 서울로 올라와서 학력은 편입을 하여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78학번이 됩니다. 그런데 이혼과 재혼 이력이 있었네요. 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남편 이원조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있는데 이중국적에 대한 의혹을 누가 제기했었네요. 그녀의 프로필과 전반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MBC는 1983년 시작했으며 아나운서, 기자, 앵커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1985년에 결혼하여 6개월 만에 이혼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이혼 이유와 사유, 전남편은 누구인지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박영선 대학 시절 추정

 

미국 특파원 시절에 현남편인 이원조 변호사를 만났다고 합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혼입니다. 러브 스토리를 보면 기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어느 곳에서는 대략 이렇습니다. 남편의 집안은 이민 가족입니다.

 

" 법과 관련된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연락처에 변호사는 남편 혼자였고 받는 사람도 유일했다. "

 

다른 기사를 살펴보니, 좀 더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 정동영 전 국회의원에게 소개를 받았다. "

 

그 후 정동영의 추천으로 대변인으로 정계 진출을 했습니다.

 

박영선 아나운서 시절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미국 국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인의 정치 활동을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석사와 해외의 여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로스쿨 변호사 자격이 있네요.

 

현재 근황은 외국 로펌의 한국 대표를 하고 있습니다. 특이경력으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김앤장 변호사로도 활동했었네요. 아내가 정치인이라 선거 때만 되면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합니다.

 

리즈 시절

 

대표적으로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박영선 의원이 대기업 대표 공격수로 삼성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삼성에서 의뢰한 로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공격하고 배우자는 수임료를 챙긴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이 부분에서 어떤 특혜나 불법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아무리 MBC와 KBS가 경쟁관계라도 같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끼리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2000년도 초반부터 해외 로펌의 국내 진출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지사의 대표는 은퇴하고 시간이 지난 고위 공직자나 관계된 사람으로 두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능력 있고 인지도 있는 이원조 변호사 님이 제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젊은 시절

 

둘 사이에는 아들이 있습니다. 나이는 1998년생이라고 합니다. 현재 나이로 23살이 되었겠네요. 역시나 정치인의 가족으로서 여러 고초를 겪었습니다.

 

일단 엄마는 항상 집에 없습니다. 있더라도 온갖 전화가 옵니다. 또 하나는 역시나 군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그 당시에 아버지 국적이 미국이라서 현재 이중국적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반대 세력에게 비판을 받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병역문제는 군대 갈 것입니다. "

 

성년이 되었기 때문에 국적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혹시 군대를 간다면 카투사를 추천합니다.

 

논산 훈련소 방문

 

또 한 가지 의문을 제시하는 것은 역시나 학비입니다.

 

어려서부터 외국인 학교에 다녔으며 학비가 1년에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현재는 외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하네요. 재산은 대략 30여 억 원을 신고 했습니다. 다주택자라는 오명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는 처분했다고 해요. 일본 도쿄의 아파트 소유도 문제가 되었는데, 배우자 명의로 되어 있었고 일본에서 근무 때문에 매입했었다고 하네요.

 

진보주의자들은 아들 딸의 유학 부분에서 비판을 받습니다.

 

" 서민을 위한다면서 자신의 자녀들은 유학을 보낸다. "

 

이런식으로 비판을 받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은 미국에 계신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돌봐주고 있었고, 한국 학교를 적응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님 닮은꼴?

 

정동영 계열로 출발했고 현재는 강력한 친 문재인 계열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장 성공한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과거 안희정 지사를 공식 지지하고 그의 편에 서서 문재인 현 대통령을 비판했을 때는 내부총질러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같은 편에게는 강력한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른 편에서는 내로남불의 대명사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시절이나 젊은 시절과는 얼굴이 많이 변했습니다. 정치인의 숙명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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