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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부장관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그녀의 부인과 자녀 아파트가 어디인지도 알아봤네요. 이 부분이 나름 신선했습니다. 고위 공직자의 집은 서울 강남에 주로 있습니다. 재산은 청렴하다는 평가가 있네요.

 

그가 13평 임대 아파트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급 대책중의 하나입니다.

방문했던 사람들 중 누군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 이곳은 어린 아이 2명에 4인가족 까지 살 수 있겠네 "

 

어디를 가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살 수 있지요.

 

 

그도 과거 13평 연립주택에 살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 딸이 초등학생이 될 무렵에 강남 방배동의 40평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살던 서민들도 아이들이 크면 더 크고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을 겁니다.

 

그가 매수를 했던 아파트 이름은 현대오페라 하우스 1차 입니다. 그는 이 아파트의 가격을 약 5억원으로 신고를 했으나, 실제 거래는 10억이 넘어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동산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세대가 많지 않아 실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근처의 비슷한 아파트 시세는 무려 17억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의 재산 신고 소식을 들은 어느 사람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고위 공직자가 청렴하다. "

 

공직자들부터 강남으로 몰리니, 당연히 공급은 모자르고 집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에 살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에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 출현을 하였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을 국가가 저렴하게 장기로 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명성을 아는 분은 그를 이렇게 호칭을 이렇게 합니다.

 

" 공급왕 변창흠 " 

 

 

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주거의 안정이 곧 국민들의 행복이다. 1인이 최저로 살아가는 공간은 최소 4평이다.

 

그는 또한 과거 저서에서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 부동산으로 임대나 수익을 발생하는 사람은 보수정당을 선호 한다. "

 

실제로 그는 진보적인 색채가 짙은 사람이지요.

 

학자 시절이었을 때 부터 특정 정치인의 공식적인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변창흠 프로필 

 

올해 한국나이로 57살, 고향은 경상도 의성입니다.

 

대구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대학원 행정학 전공했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시간 강사로 지내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연구원 역임 -> 세종대학교 교수로 근무했습니다.

 

강금실 서울시장후보 지지 선언 -> 박원순 시장의 자문단 위원 역임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변창흠 논란

 

2017년 사장 시절, 간부들의 정치 성향과 박원순 시장의 우호도를 조사한 내부 문서가 있다는 의혹 발생했습니다. 누가 작성했는지 문서는 사실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명 블랙리스트 사건 입니다. 의혹 제기자는 김성태 의원이었습니다.

 

본인이 속해있는 학회와 관련된 곳에 일을 몰아주었다는 의혹 발생합니다. 이 모임에는 현 청와대 근무 중인 인사도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자산이 아니라 거주가 목적이어야 한다는 주관이 뚜렷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영끌을 권장하지 않지만, 본인은 아파트를 샀을 때 카드 대출까지 받아서 매매를 했습니다.

 

친여 성향 운동권 출신 허인회 녹색드림 이사장과의 관계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광 특혜로 2016년에 SH의 수주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변창흠 가족과 군대 종교

 

부인이자 배우자 박종효 직업은 건국대학교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는 딸 두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의 현재 나이는 첫째는 20대 후반~30대 초반, 둘째는 20대 초반으로 추정할 수 있겠네요. 병역은 석사 장교 제도를 활용하여 입대 후 다음 날 전역을 한 특이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정책 예상

 

그는 과거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주택 공급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말합니다.

 

" 독립 가구가 많기 때문에 공급을 늘리겠다. "

 

그러나 전면 재개발에 대한 것은 그의 철학상 줄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개발 사업을 하더라도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국가가 환수해야 한다는 방침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가 예전에 했었던 토지 임대 정책을 다시 꺼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토지 임대 정책이란, 국가가 토지를 임대자에게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건물은 매수자의 것이고 토지는 국가 것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방향으로 밀어붙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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