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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윤미향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렇지요. 전업 활동가나, 전업 정치인은 역시 믿을게 못되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재산을 살펴보니 월급을 받는 활동가는 더욱 말이 되지 않네요.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서 무서웠습니다.

 

왜냐하면 후원을 받으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모금을 하는 사람이 윤미향 보다 재산이 적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윤미향은 월급을 받더라도 최저 생계비용만 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당시의 월급이 몇백만원 이었다고 하네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무튼 윤미향 의원 덕분에 개인적으로 바뀐점이 많습니다.

 

사람이 무서워졌네요.

 

 

자초지종 사건의 내막이나 요약이나 이런거 하나도 몰라도 위의 사진을 봅시다. 그냥 무섭습니다. 저 손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모르겠네요. 정독해서 사진을 보면 마치 좌측 벽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얼굴의 화장과 아래 목의 명암 차이는 왜 이렇게 심한지 모르겠네요. 땀은 또 왜 그렇게 흘리는지, 기자회견장이 더우면 에어컨 좀 틀어주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숨은그림처럼 뒤에 보좌관이 숨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땀 닦아주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사진을 왜 저렇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신선하긴 했습니다.

 

윤미향의 프로필을 잠시 살펴볼게요.

 

고향 - 경상남도 남해

 

남편 - 김삼석, 딸 김하나

 

종교 - 기독교, 학력은 한신대학교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

 

사건 요약 - 정의기억연대라는 위안부 단체 이사장, 후원금으로 재산을 증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나영 이사장이 역임중이지요. 이 단체의 사무총장은 기자회견 중에 울었습니다.

 

 

종북 인맥이라는 논란이 있는데 이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니 일단은 패스할게요. 남편 김삼석과 통진당 이석기와의 관계는 한국외대 대학교 동문입니다. 친분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반대세력에서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원을 받고 모금을 받는 단체나 개인은 잘 살펴봐야 합니다. 공금이란 달콤한 꿀 같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폐쇄적인 운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 같은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배고픈 활동가일 것 같은데 재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일단은 언론에서는 정의연 단체에서 남편의 언론사에 일감을 주었다는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젊은 시절, 리즈 시절

 

입찰을 통한 공정 경쟁이었다고 하는데, 애초에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관련 가족들은 제외시켰어야 하지요. 전업 활동가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무한한 꼼수를 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리에 밀리더라도 본업이 있다면 자연스레 돌아가겠지만, 생계가 달려 있으면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이 부분에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홍준표의 말을 빌어와야겠습니다.

 

" 과거에는 우파는 뻔뻔하고, 좌파는 정의로운 척을 한다는 명제를 스스로 가지고 있었다. "

 

이제는 윤미향 국회의원 님 덕분에 뻔뻔한 좌파라는 명제가 맞아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이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은 땀만 흘리다가 끝났으며, 국회의원직은 유지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땀인지 눈물인지도 모르겠네요. 맑은 물도 아니고 혼탁합니다. 하긴, 반일은 애국이라는 포스터로 선동할 때 이상하다 했습니다. 그걸 또 실드나 변호해주는 더불어 민주당도 이상합니다. 하루빨리 검찰에서 모든 걸 밝혀주길 기원합니다.

 

 

재산을 샅샅이 털면 또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느니 진보의 탄압이라느니 이런 말이 나오지는 않을까 모르겠네요. 그럴수록 지지율은 떨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양 아들이라느니, 수양 딸이라느니 이런 사람들 다 털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봉침 목사 화이팅)

 

이건 뭐 창조 직업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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