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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던 김남국 변호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유명인사가 되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의 학력을 살펴보니 개천에서 용이 났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그러나 그의 출세 과정을 살펴보니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고향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난 그는 학력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행정학 학사를 전공했습니다.

 

그 후 전남대학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조국 교수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로스쿨 1기 출신으로서 어떻게 보면 가장 빠르게 출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뭔가 반듯한 이미지 입니다. 집안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배경과 뒤를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법조계에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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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출세하기에는 개천에서 용 나는 것만큼 어렵다. 그의 초기 활동을 보면 지식인의 레전드로 봐도 무방합니다. 반값 수임료를 내세웠지만, 밑바닥부터 노력을 통해 올라간 것으로 추정한다.

 

 

연애 상담까지 하는 오지랖을 보이고 있지요. 대략 내용 파악을 해보니 모쏠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여자 친구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리 잡았으니 얼른 좋은 부인과 결혼하길 바랍니다.

 

저 답변은 이상합니다. 정답일 수도 없겠네요..

 

책으로 배운 연애는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답변만큼은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긴 합니다. 망할 것 같은 스멜이 있긴 하지만.....

 

또 한 가지 출세 비법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위 민변 활동이 있었습니다.

 

 

과거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을 변호했으며, 고영태와 정봉주도 변호했던 이력도 있네요. 정권이 바뀌어서 핵심 인력들을 민변 출신으로 우대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왠지 현 정권에서 출세 통로라고나 할까요.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9살이라 30대 의원 모임 턱걸이에 안착되기도 했습니다.

 

공수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진보 성향 매체라 할 수 있는 팟캐스트에도 출연하여 이동형 작가와도 친분이 있어서 더욱 그의 인맥을 넓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정봉주와 최강욱과도 연결이 되지요.

 

 

개국본이라는 시민단체의 전담 변호사를 맡았던 이력도 있네요. 조국 수회 집회를 주로 하며 계좌로 후원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이스피싱을 당해 계좌를 털렸다고 합니다.

 

약 20억 이상의 후원금이 몰렸다고 하는데, 사기를 당해 4억여 원을 다른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일단은 지출 내용을 공개하면서 투명성을 강조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당한 건지는 내용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설명 부탁드린다.

 

누구나 사기를 당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보이스피싱을 당할 만큼 그들이 어리숙하다면 과연 그들에게 후원금과 나랏일을 맡기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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