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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의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를 받은 것을 축하한다.
비례대표 순번 9번이었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과연 이쟈스민 정도 되는 사람이 비례대표를 굳이 받아야 하는가.
이것은 그녀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봐야 한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촌동네 국회의원은 몰라도 이 사람은 안다.
정치인으로서 인지도가 상한가 정도 된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지역구로 출마를 했어야 한다.
지역구 한 자리받았어야 한다.
전략 공천으로 적합한 인물인데 아쉽다.
중진의원의 비례대표는 노욕이자 야심이다.
정의당의 손학규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본 글에 들어가기 앞서서 현재 언론에 알려진 그녀의 결혼 스토리를 잠시 보자.
미스 필리핀 국가대표 미녀 선발대회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사실은 동네에서 개최하는 대회였다는 비화가 있다.
아무튼, 이 당시부터 전국구 미녀였다.
외항 선원이었던 남편 이동호 님은 필리핀 다바오의 이자스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마켓에서 음료수를 사다가 그녀를 만났다고 한다.
그녀는 1977년생이고, 남편은 1965년생이다.
1995년에 결혼했고, 당시 한국 나이로 19살이다.
2~3년 연애했다고 했으니 16~17살부터 연애를 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문제 될 것은 없다.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는 러브스토리니까.
그리고 아들은 1996년생이고, 딸은 2000년생이다.
안타깝지만 남편과는 사별을 했다.
어느 계곡에서 딸을 구하고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를 닮은 두 자녀가 있다. 잘생겼다!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고 뭉클하다.
부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앞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굳게 자라길 기도한다.
아들 이승근은 대한의 아들로서 군대에 입대도 했다.
자랑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여론은 좋지 않다.
다문화에 대한 선입견도 나름 작용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미등록 이주아동 권리보장 기본법이라고 생각한다.
팩트 체크해보자.
불법 체류자의 아이들도 의료혜택과 교육권을 받아야 한다.
이게 핵심이다. 그들이 군대를 가지 않는다 라는 이런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함정은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사람은 정청래 의원이었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난민 대사 정우성도 있다.
확실한 것은 아이들은 잘못이 없고 기본적으로 먹고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를 악용하는 어른들은 체류를 하면서 아이들을 낳을 수도 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런 복잡한 사안들은 지금 머리가 아프니, 뒷 세대들에게 맡기겠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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