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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역사학자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흑역사 학자라고 조롱하고 있네요. 프로필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살펴보니 여기서 다루기에는 정말 재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알고보니 토착왜구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뜻은 간단하게 친일파로 보면 됩니다. 친일파의 후손은 부와 권력을 갖고 사회지도층으로 거듭나며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이다. "

 

개인적으로 일본과의 무역 마찰 때 이상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정치적인 문제로 몰아가기 때문이었어요.

 

 

이 사람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후원과 모금으로 잘 살고 있을겁니다. 그의 주장대로 라면 대표적인 토왜 세력이 되겠습니다. 민주당 내 연구원에서 일본과의 마찰은 지지율 상승이 된다는 연구발표가 나왔습니다.

 

지지자들과 나팔수들은 갈등을 야기시켰어요.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아무튼 흑역사 전문 학자로서 나이 값 못하는 이유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굉장히 신사적인 문구입니다. 대체로 그의 글을 읽어보면 전공 분야에서는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비 전공인 정치쪽으로 가면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참고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학사와 같은 대학원 박사 과정을 거쳤네요.

 

나이에 비해 다혈질이며 과격하고 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20대 정의감 넘치는 청년의 선동글이라고나 할까요.

 

 

이 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 니들이 바보라서 이상한 사람 선출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라. "

 

아베의 일본과 비슷하다는 저 문구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그는 사과했습니다.

 

 

중국말로 하든 순 우리말로 하든 일본어로 하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저 처럼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본화에 일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한창 정권에서 특정 종교를 털으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회 현상에 따라 앞장서서 나팔을 부르는 선봉장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밑에서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댓글로 보입니다.

 

이런 현상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제는 이재명 라인으로 올라탈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 가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면, 향후 어느 자리나 강연자리가 들어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진영 논리의 법칙이 되지요. 이 사람에게도 적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티격 태격 싸우다가 어느 날 열폭하여 고소각을 보내는 사람은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선을 넘었는지 궁금하긴하네요.

 

중궈이 님과 싸울때도 나름 센스 있고 위트 있는 글은 인상적이었어요. 석사 님, 척척 석사 님 존대하며 타이르던 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까지 그의 명언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까도 잠깐 언급했지만, 그의 전공 관련 글은 나름 유익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인 글은 본인이 지지하는 세력들을 위한 변호와 홍보글이 다수였습니다. 이 부분은 순수하거나 의도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네요.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보다 더 높은 그 자리, 나중에 받으면 그 결과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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