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문희상 아들 무소속 문석균이 화제이다.

 

왜 화제가 되는지 알아보려면 그의 가계도를 살펴봐야 한다.

 

먼저, 문석균의 할아버지 문흥모, 할머니 이정희 님은 의정부 토박이이다.

 

어느 매체에 따르면 거의 10대째 같은 곳에서 붙박이로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문석균의 고향은 의정부 양주 정도로 예상된다.

 

나이는 생각보다 많다.

 

올해 50살이라고, 본인은 다 큰 성인인데 세습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빠 문희상은 지역의 대지주 대우를 받고 있다.

 

또한, 금수저를 넘어서 다이아몬드 수저 정도 된다.

 

선조 때부터 대지주였기 때문이다.

 

또한 문석균의 외할아버지이자, 문희상의 장인어른은 야구인 김영 조이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 감독까지 역임한 분이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야구를 시작했고

 

한국 야구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가 있다.

 

그렇다면 이 분의 딸이자, 문희상의 부인은 누구일까?

 

 

그의 아내 김양수 여사 님이다.

 

위의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일단 이렇게만 봐도 집안이 빠방 하다.

 

당연히 재산도 많을 것 같다.

 

더욱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탤런트 이하늬와도 친인척 관계이다.

 

 

문희상의 여동생 문재숙의 딸이 된다.

 

그렇기에 외삼촌이 되고, 문석균과의 관계는 이종사촌이 되는 셈이다.

 

꽤나 가까운 사이가 된다.

 

더욱이 예전에 이하늬가 말했다.

 

" 살찌면 외삼촌이 됩니다. "

 

화장 안 하고 꾸미지 않고 관리 안 하면 그렇게 될 것 같긴 하다.

 

자세히 보면 닮은 면이 있다.

 

 

만약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혼을 하게 되면 혼맥도가 더욱 넓게 퍼져 나간다.

 

아무리 단군의 자손 한민족이라지만, 복잡하게 다 엮여 있다.

 

성형 전후 사진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뼈를 깎는 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 엄마 문재숙 님의 근황을 보면, 미인이다. (문석균 이모)

 

그래도 유전자를 이겨내는 노오력을 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의 아들도 노력을 했을까?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금수저라는 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의정부를 사랑하는 토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무슨 책이고 무슨 내용인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다.

 

그저, 그의 세습 논란이 사라지길 바랄 뿐이다.

 

 

가뜩이나 계급과 계층 간의 이동이 막힌 현실 사회, 부의 대물림과 교육의 대물림이 이어지는 세상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대한민국이다.

 

의사 아들 딸은 의사가 되고, 국회의원 자녀도 그 지역구를 물려받는다.

 

적어도 이렇게 물려받기 전에 위의 사진처럼 진보와 인류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스스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