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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친문 정치인 노영민 비서실장의 프로필 재산과 아들을 알아볼게요.

 

먼저 간단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이 1957년생으로 현 한국 나이로 64살입니다.

 

고향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지역구 또한 그곳이지요.

 

국회의원 3선을 내리 했습니다.

 

 

부패 정치 탄핵을 구호로 출마했어요.

 

최근에는 부동산 정책과 맞게 그는 외쳤습니다.

 

" 참모진은 6개월 안에 한채만 남기고 처분하라 "

 

그런데 그는 다주택자였어요.

 

엄밀히 말하면 2주택자 입니다.

 

 

이 기사는 청와대 참모진의 부동산을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나 권력이 있거나 똘똘한 사람은 강남에 주택이 있거나 다주택이었어요.

 

상기 제시된 자료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제외하고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똘똘한 한채가 중요해졌네요. 역세권 숲세권 강남권... 터를 잘 잡아야 후세도 같이 먹고 산다나....

 

 

이 외에도 각 부서의 비서관이나 요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부동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정책을 만든다면 분명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솔선수범을 하지 않고 구호만 외친다면 실효성 있는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고위 공직자 재산치고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예요.

 

과거 본인의 시집판매를 관계 부처에 했으며, 카드 단말기를 근무실에 비치하여 결제한 것은 문제가 되었습니다.

 

조금 어이 없는 것은 청주의 한 의원 비서실에 4급으로 20대 청년이었던 아들이 취업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행정직 5급에서 4급 승진하는데 대략 10여 년이 걸리는데 특혜가 아닌가 라는 비판이 있었지요.

 

이 부분에서 노영민의 해명은 이렇다고 전해집니다.

 

" 미국 명문대학교를 나왔는데, 4급은 격에 맞지 않는데 무슨 특혜인가? "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하네요.

 

그가 가지고 있던 한신서래 아파트의 시세를 살펴볼게요.

 

2배 이상이 상승했습니다.

 

집값 상승의 요인을 간단하게 2개로 보겠습니다.

 

1. 집의 물량 보다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 때

 

2. 집을 사서 다른 사람에게 더 비싸게 팔고자 할 때

 

1번의 해결책은 공급을 많이 하면 되지요.

 

문제는 2번이고 다주택자의 불로소득이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은 3주택 이상의 사람에게는 보유세 양도세 폭탄을 안겨 주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실 거주자들만 집을 소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정책이 왜 안될까요.

 

여야를 막론하고 사회 지도층들이 너도 나도 똘똘한 주택을 가지고 있거나 다주택자 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청와대 비서진들을 주로 얘기했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더욱 무시무시한 부동산 왕이 존재합니다.

 

결국에는 법을 만들고 콩고물을 주워 먹고 기생하는 정치인들이 문제가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청주를 팔고 서울을 소유하고자 했던 그의 모습은 국민들이나 청주인들에게 비판을 받을만합니다.

 

다만, 그의 가족이 서울 생활권을 유지하고 있고 본인도 청주에 정이 있다면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아쉬웠네요.

 

" 가족은 서울 생활권이라 서울 아파트는 부인 명의로 있고, 청주는 저의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총 2 채입니다. "

 

둘 다 실거주 목적입니다.

 

이 정도만 돼도 나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과세를 한다면 또 다른 비판을 받을 것이지요.

 

" 세금 올리려고 무주택 되었냐 "

 

이러나저러나 국가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2 주택은 그렇다 치고, 3 주택 이상자에게는 강력한 과세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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