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의원의 아들 서재휘라는 사람의 이번 카투사 군대 휴가 논란과 관련하여 놀랐습니다. 또한 그녀의 가족과 자녀도 살짝 살펴보았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을 몇 가지 찾아냈습니다. 추미애는 말했습니다. 아들은 무척 화가 났고 눈물까지 났다고 합니다. 굳이 울었다는 것 까지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남자의 눈물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 보수 진영에서도 군대 문제는 늘 공격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병우 아들 우주성의 운전병 특혜 논란 당시를 떠올려 보세요. 그때도 어마 무시한 공격을 했습니다. " 운전병 보직 변경의 선출 이유가 뭔가요. " , " 코너링이 좋고 이름이 아름다워서 입니다. " 이름과 실명을 거론하며 사진까지 유포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우병우 딸 우지원의 신상까지 캐내는..
추미애를 생각하면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씨도 강력하고, 실제 성격도 강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남편 서성환 님은 어떤 사람일까 찾아봤습니다. 또한 재산과 집안도 살펴봤지요. 먼저, 그녀의 판사 시절의 일화가 나름 유명합니다. 때는 공안정국 시절이었습니다. 금지된 서적에 대한 단속이 심했던 당시 영장을 기각했던 판사로 유명했습니다. 외압은 둘째치고 소신껏 일처리를 해서 까탈스러운 여성이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아마 윗 상사나 책임자는 매우 난처했을 것이라 추정 됩니다. 밑에서는 소신이라며 말 듣지 않고, 위에서는 구성원들 관리 못한다는 압박을 들었을 것입니다. 법조인의 판단이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판사로서 또는 법조계에서 장기근속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