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를 생각하면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씨도 강력하고, 실제 성격도 강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남편 서성환 님은 어떤 사람일까 찾아봤습니다. 또한 재산과 집안도 살펴봤지요. 먼저, 그녀의 판사 시절의 일화가 나름 유명합니다. 때는 공안정국 시절이었습니다. 금지된 서적에 대한 단속이 심했던 당시 영장을 기각했던 판사로 유명했습니다. 외압은 둘째치고 소신껏 일처리를 해서 까탈스러운 여성이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아마 윗 상사나 책임자는 매우 난처했을 것이라 추정 됩니다. 밑에서는 소신이라며 말 듣지 않고, 위에서는 구성원들 관리 못한다는 압박을 들었을 것입니다. 법조인의 판단이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판사로서 또는 법조계에서 장기근속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랬던 ..
잡솔이
2020. 6. 4.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