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주의자 조국이라는 사람이 있다. 사회주의 내부에도 이 뜻은 여러 경계와 구분이 있다. 대체로 인간들은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 이 부분은 일치한다. 개인이 아닌 사회 시스템으로 보완을 해서 말이다. 그렇지만 사회주의를 주장하면서, 가족은 자본주의를 누리고 있다면 뭔가 이상하긴 하다. 강남스타일을 목표로 살아간다는 문자를 검찰이 공개했다고 하여 지지자들과 비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았다. 누구나 강남 건물주는 인생의 목표가 될 수 있다. 배우자가 건물주가 되면 남편도 콩고물을 얻을 수 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은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청문회 때 조국 아내 정경심에게 경제적인 것은 맡겨놨기 때문에 본인은 잘 모른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진짜 모를 수도 있고 부인 탓..
잡솔이
2020. 7. 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