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정 검사의 프로필을 살펴보았습니다. 남편 장성윤 님과 결혼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어느 기관에서 여론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선호하는 신부의 직업은? 1등은 독보적으로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1. 공무원이라 안정적이다. 2. 방학도 있고 육아 휴직도 가능하다. 3. 아이들 교육도 잘할것 같다. 뭐 이런 기대심리가 깔려있나봅니다. 어느 네티즌은 말합니다. " 여자 검사는 강할것 같다. " 더 나아가서 " 변호사가 더 낫다 " 여성은 순종적이고 남자보다 강하면 안된다는 반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네요. 남자가... 또는 여자가... 라고 시작하는 어르신의 말에 심한 반감이 있습니다. 어떤 성별이든 같은 인간입니다. 그리고 결혼사진을 보면 잘..
잡솔이
2020. 8. 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