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에 개봉했던 영화 일명 우생순의 실제 인물이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 영화는 핸드볼을 소재로 했고,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6 애틀랜타 은메달 기타 등등해서 당시 비인기 종목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그 당시 우승을 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뭔가 굉장히 절실해 보였고 그녀들은 해냈다. 선수 시절, 리즈 시절의 모습에서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패기가 있다. 아마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국회에서 몸싸움을 하거나 국회의장 탁자에 탕탕탕 봉을 던져야 할 때 한방에 쾌척할 것 같다. 고향은 전라도 정읍이며, 학력은 정읍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한체대 석박사까지 했으니 나름 체육계의 엘리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1998년에 배트민턴계의 전설 박..
잡솔이
2020. 5. 1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