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이 국무총리에 올라가고 유력 대선 후보로 부상할때도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그냥 소처럼 묵묵히 일하고 개성도 없고 특색도 없었다. 그래서 프로필과 고향 부인과 아들을 직접 찾아봤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고 인상적이지 않아서 무관심 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의 프로필과 생애를 살펴보며 그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가져볼게요. 고향은 전라도 영광에서 가난한 농부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눈은 작으나 초롱 초롱해서 선생님이 떡잎을 알아봤다고 하네요. 많은 학생들을 교육해봐서 특출 나다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그래서 형편은 어려웠지만 선생님이 직접 부모님을 찾아뵙고 당시 대도시인 광주로 중학교를 보냈다고하네요. 역시나 그곳에서도 특출 나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갔고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
잡솔이
2020. 7. 2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