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연 윤미향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렇지요. 전업 활동가나, 전업 정치인은 역시 믿을게 못되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재산을 살펴보니 월급을 받는 활동가는 더욱 말이 되지 않네요.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서 무서웠습니다. 왜냐하면 후원을 받으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모금을 하는 사람이 윤미향 보다 재산이 적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윤미향은 월급을 받더라도 최저 생계비용만 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당시의 월급이 몇백만원 이었다고 하네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 아무튼 윤미향 의원 덕분에 개인적으로 바뀐점이 많습니다. 사람이 무서워졌네요. 자초지종 사건의 내막이나 요약이나 이런거 하나도 몰라도 위의 사진..
잡솔이
2020. 8. 1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