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대권 잠룡으로 불리던 사람이 있었다. 이해찬의 직속 라인으로 봐도 무방한 유시민이라는 사람이다. 현재 정치권 권력 계보는 노무현 라인이 우세되고 있다. 핵심 라인은 참여정부 시절에 활동 했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 유시민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특히 노무현 재단 이사장 자리를 했던 사람들은 현재 요직을 하고 있거나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다. 잠시 역대 이사장들을 살펴보자. 1대 : 한명숙 전 국무총리 2대 : 문재인 전 비서실장, 현 대통령 3대 : 이병완 전 비서실장, 현 한국 여자농구연맹 총재 4대 :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5대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전부 출세했거나 잘나가는 사람들이다. 유시민도 비상하려던 찰나에 날개가 어느 정도 꺾였다. 진보 진영에서는 기존 세력들..
잡솔이
2020. 6. 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