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투 (ME TOO) 운동의 화석 서지현 검사가 요즘 공황장애에 걸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건전하고 희망적인 비판보다는 외모 평가나 성형 전후가 어떠니 뭐니 이런 비난글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지현 검사의 프로필과 나이를 살펴보면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정치와 사회 시사에 관심이 많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명심해야합니다. 공격은 해도 되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야 지켰으면 합니다. 연예인 급을 건드린다는 표현이 안 좋은 예시 중에 하나라서 가지고 왔어요. 비꼬아서 비판을 했지만 저 문구만 없어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한 사람이 아니고 반대 세력들의 집단 포화라면 공황장애 걸릴 만도 할 것 같네요. 서지현 검사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점점 살아가기 팍..
잡솔이
2020. 8. 12.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