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창흠 국토부장관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그녀의 부인과 자녀 아파트가 어디인지도 알아봤네요. 이 부분이 나름 신선했습니다. 고위 공직자의 집은 서울 강남에 주로 있습니다. 재산은 청렴하다는 평가가 있네요. 그가 13평 임대 아파트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급 대책중의 하나입니다. 방문했던 사람들 중 누군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 이곳은 어린 아이 2명에 4인가족 까지 살 수 있겠네 " 어디를 가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살 수 있지요. 그도 과거 13평 연립주택에 살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 딸이 초등학생이 될 무렵에 강남 방배동의 40평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살던 서민들도 아이들이 크면 더 크고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을 겁니다..
잡솔이
2020. 12. 1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