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이 실종되었다. 그것도 공관에서 유언장이 발견되었다. 그전에 딸이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했다 하며 실종 신고를 했다. 아버지는 말했다. " 건강이 좋지 않다. " 다른 기사를 보니 서울시 안에서 전 직원이었던 어느 여직원의 미투가 발생했다고 한다.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불륜이나 성추행이나 성희롱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사건을 토대로 언론에서 오늘내일 의혹을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만약 미투에 대한 보도가 사실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유서도 있기 때문에 성북동 북한산 어느 지역에서 자살했을 확률이 높다. 시신으로 숨진채 발견되지 않길 바란다. 현재는 경찰 병력이 총출동하여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사실이 아닌 의혹이라도 진보의 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버텼어..
잡솔이
2020. 7. 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