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전 글에서 전업 정치인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에서는 녹색당 신지예의 프로필을 보면서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두발 자유 운동을 하였다. 학생에게도 인권이 있고 자유가 있다고 학생 운동을 시작했다. 적응이 안되었는지, 기존 교육 제도에 대한 반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중퇴를 하고 대안학교에 진학했다. 최종학력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학사로 알려져 있다. 청년공작소라는 사회적 기업을 오픈했다. 홈페이지를 보니 3D 프린터로 DIY를 제작하는 것 같다. 그 후 녹색당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최근 근황은 비례대표 연합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계획 중이다. 녹색당의 주요 공약으로는 환경 문제가 주요이고 여성 약자 청년을 대변하고 있다. 기존의 기득..
잡솔이
2020. 3. 2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