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년 국회의원의 프로필을 살펴봤습니다.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부인 (아내)와 자녀인 딸과 재산도 알아보았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저의 선입견도 타파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배 나온 사람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이 있습니다. 특히 시민운동가나 교수 종교인과 정치인이 배가 나오면 신뢰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체형과 직무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북한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리선권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 배가 나온 사람에게 예산을 맡기면 안된다. " 다소 센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에는 뼈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연구에 몰두해야 하는 어느 교수가 배가 나와 있다. 라고 한다면 학자로서 ..
잡솔이
2020. 12. 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