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 공지영 작가의 프로필을 살펴보았습니다. 트위터를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암이 걸렸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젊은 리즈 시절을 봤을 때는 나름 지적이었는데, 아쉽지만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과 이혼 재혼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누군가의 책을 읽을 때 작가는 어떻게 보면 신이 됩니다. 글을 쓴 사람에게 배울점이 있어야 하며 나름의 존경심이 있어야 하지요. 이 사람은 나 보다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경험도 많고 지혜도 많을 것이라 생각해야 정독도 되고 완독도 됩니다. 그런데 살펴본 바로는 한 마디로 말하면 형편 없었습니다. 작가는 인기를 먹고 살고, 정치 또한 지지를 먹고 ..
잡솔이
2020. 8. 17.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