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남편 이일병 교수님을 알아봤습니다. 인생을 즐길줄 아는 분이었으나 조금은 참지 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자녀인 아들과 딸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이 부분은 잘 나오지 않았네요.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기 전 어르신들은 전화를 걸어 얘기했습니다. " 이번 명절은 오지 말거라 " " 다들 힘들고 나라에서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자 " 제가 아는 분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정치 성향은 보수였지요. 손자 손주들도 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에서 권장했기 때문에 지침을 따랐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들이 지도층이 하자는 대로 따라하는 바보여서일까요? 외교부에서도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 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업무적으로 ..
잡솔이
2020. 10. 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