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 미학과에 명성이 자자한 베스트 3가 있다. 진중권은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아웃사이더가 되었다. (학번으로 방시혁의 대 선배이다) 변희재는 유명하지만 감옥에 있다. (방시혁과 동기이다) 이 중에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방시혁 님을 알아보자. 이 분을 보며 미학과 후배들이 멘토로 삼을 수 있다. 근데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음악 전공이 아닌데 그쪽 계통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선배가 옥석을 가려내어 잘 끌어줄 것이다. 머리스타일이나 표정이나 자다가 일어나서 사진을 찍은 것 같다. 그러나 장차 이 사람이 월드 클래스의 반열에 오를 줄 누가 알았겠나. 역시나 사람은 타고나야 하는 것도 있고 운도 좋아야 하며 노력도 있어야 한다. 그도 초창기에는 많은 실패를 겪었다. 노력과 근성과 재능..
잡솔이
2020. 3. 26. 21:20